[여성동아 4월화]주부들의 「시간관리법」특집

  • 입력 1999년 3월 28일 19시 24분


‘뭘 해보려 해도 시간이 없다.’ 주부들의 공통된 하소연. 여성동아 4월호는 전문가와 ‘프로주부’가 소개하는 효율적 시간관리법을 특집으로 다뤘다.

주부의 부엌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수납문제.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부엌만들기를 실었다. 나른하기 쉬운 봄, 칼슘을 보충하기 위한 요리법 60가지가 별책부록에 담겨 있다.

젊은 주부 사이에 살기 좋다고 소문난 분당신도시 이곳저곳을 들러봤다. 수임비리사건으로 구속된 이종기변화사 부인 이자경씨를 단독인터뷰. 애처가 최수종의 출산일기도 독점게재했다. 가수 노영심 결혼설의 진상, 영화 ‘쉬리’의 감독 강제규와 탤런트인 그의 아내 박성미 부부의 생활도 공개.TV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주인공 심은하가 입은 정장을 만든 디자이너 손정완의 옷에 얽힌 얘기와 삶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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