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억원을 들여 4월부터 이 정보시스템 제작에 착수해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금까지 지역에서 발굴된 각종 유적 유물과 1백여건의 지정문화재와 관련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시 홈페이지에 올리기로 했다.
사이버 향토박물관은 △역사와 문화예술 △사이버박물관 △관광 및 답사코스 △문화재 관리 등 4개 항목으로 이뤄진다. 역사와 문화예술 항목은 지역 유적의 발굴 및 분포 현황, 공연 및 전시관 안내, 지역 축제 관련 정보를 담는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