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01 18:451999년 4월 1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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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소장해온 홍익대박물관은 최근 일본 미술품수리전문가 와나타베 겐이치, 화가 김식, 황채금 국립현대미술관 보존과학담당관 등 3명에 복원을 의뢰해 지난달 22일부터 6일간 수리작업을 마쳤다.
홍익대박물관은 9일부터 12월19일까지 일본 5개 미술관을 순회하는 ‘동아시아 회화의 근대―유화의 탄생과 전개’전에 ‘흰소’를 출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