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이 운영되면 시민들은 건축허가 주택재개발사업 유흥업소허가 토지형질변경 등 27개 업무에 대해 민원신청에서부터 업무 종결에 이르기까지의 결재과정과 처리내용 등을 자세히 알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25개 자치구에 3억1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구청 민원실과 동사무소에 인터넷 이용시설을 갖추도록 했다.
인터넷주소는http://w
ww.metro.seoul.kr이며 이 곳의 ‘민원 처리 공개방’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