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08 18:531999년 4월 8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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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과 장식성을 동시에 살린 것. 휴대전화를 넣을 수 있도록 기다랗게 생긴 백도 있다.
바지나 스커트에는 작은 백이 아예 세트로 끼여있기도 한다. 이 경우 옷과 같은 천을 사용해 액세서리라기보다는 옷의 일부분처럼 보이도록 했다. 스커트에는 앞치마처럼 앞쪽에 넓적한 백을 단 것이 많다.옷에 달린 보디백은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윤경은기자〉ke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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