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의 트레이드 마크는 카리스마로 가득한 열창과 친근한 미소, 순발력 있는 유머. 이번 독창회도 재미있는 기획으로 꾸몄다. 아직 연인이 없는 ‘솔로를 위한 밤’과 ‘연인들에 대한 축복’ 등 두가지. 17일 ‘솔로들을 위한 밤’에서는 1장짜리 관람권 위주로 판매하고 18일 ‘연인들…’에서는 커플 티켓을 판다.
레퍼토리는 ‘소녀’‘사랑이 지나가면’‘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등. 17일 오후 7시, 18일 오후 5시 2만∼5만원. 02―539―0303
〈허 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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