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태교와 육아(부모)
①임신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했다.
②태교를 실천.
③심리 정서적 안정을 취했다.
④태아의 건강과 영양에 신경썼다.
⑤담배 술 커피 약물 등 삼가.
⑥아기와 얘기를 많이 나눴다.
⑦모유 수유.
⑧아기방을 아늑하게 꾸몄다.
⑨운동자극을 많이 줬다.
⑩시청각 교육을 고려, 아기방을 꾸몄다.
⑪병치레 안하게 키웠다.
⑫영양섭취에 신경썼다.
⑬많이 안아줬다.
⑭시청각적 자극을 많이 줬다.
⑮잠을 많이 재웠다.
(2)생리적 욕구(이하 자녀)
①아침에 일어날 때 짜증을 안부린다다.
②편식하지 않는다.
③칭얼거리지 않는다.
④건강한 편.
(3)안정욕구와 정서
①기분이 안정적인 편.
②엄마와 떨어져도 불안해하지 않는다.
③혼자서 잠을 잘 잔다.
④밖에서 뛰놀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⑤칭찬받는 것을 좋아한다.
⑥표정이 밝고 잘 웃는다.
⑦또래와 잘 논다.
⑧떼를 쓰거나 화내는 일이 거의 없다.
⑨말귀를 잘 알아듣는다.
⑩놀이방 유아원 가는 것을 좋아한다.
⑪책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4)인지능력과 내적동기
①상황에 적절한 표현을 한다.
②나이에 맞는 기억력과 이해력을 갖춤.
③신체활동을 즐긴다.
④독서를 즐긴다.
⑤자꾸 묻는 편.
⑥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⑦과제를 완성할 때까지 딴짓을 안한다.
⑧목표수준을 정하고 더 잘하려고 한다.
(5)책임감
①“엄마 이거 해도 돼?”하지 않는다.
②책상정리 등은 스스로 한다.
③스스로 결정하는 편이다.
④자기목표와 계획이 있다.
(6)주의집중력과 능력에 대한 믿음
①거의 되묻지 않는다.
②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한다.
③독서할 때 책에 푹 빠져 있다.
④비교적 복잡한 것도 잘 이해한다.
⑤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⑥꿈이 뚜렷하다.
⑦공부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⑧철이 든 편이다.
(7)창의력
①“엄마 왜 그래?”하고 잘 묻는다.
②가르친 내용보다 많이 깨친다.
③배운 것을 응용한다.
④재치있는 생각을 해낸다.
(8)사회성
①학교 가는 것을 좋아한다.
②낯선 환경에 잘 적응한다.
③친구가 많다.
④남의 감정을 잘 이해한다.
▽채점방법〓문항별로 ‘그렇다’ 2점, ‘보통’ 1점, ‘아니다’ -1점, ‘전혀 아니다’ -2점. 유아나 유치원생은 (1)∼(3)까지만 측정하고 초등학생은 전체 영역을 측정.
▽평가〓유아나 유치원생은 30점 이상, 초등학생은 58점 이상돼야 학습력이 있는 아동. 유아나 유치원생이 10점 이하, 초등학생이 40점 이하면 전문가의 상담 필요.
▽대책〓조기진단을 통해 △학습동기 △주의집중력 △사회성 △심리교육 등의 훈련이 필요. 각 문항 자체가 학습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이다.
〈이호갑기자〉gd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