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서울 광진구 능동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또다른 파격을 시도한다. 이번에는 재즈를 ‘유진 박 스타일’로 해석하는 것. 주제 ‘Kiss of Sounds’는 새로운 소리 세계와의 만남이라는 뜻.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등 최신 한국영화 주제가도 연주한다.
재즈 댄스팀 ‘댄스 투게더’가 영화‘쉬리’의 삽입곡 ‘When I Dream’에 맞춰 재즈 율동을 선보인다. 신관웅 밴드도 출연해 ‘Seven Steps to Heaven’ 등을 연주.
24일 오후 4시, 7시반 25일 오후 6시. 2만∼3만5천원. 02―722―6024
〈허 엽기자〉he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