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는 ‘우리는 하나’. 고단한 시기를 힘모아 이겨 나가자는 의미다. ‘우리는 하나’는 최근 톱가수 60여명이 어깨동무하고 불렀던 노래 ‘Now & New’(지금 다시 하나되어)의 주제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사탕보내기’ 운동도 펼친다. 후원사인 현대정유 등은 관객이 가져오는 사탕을 모아 대한적십사자를 통해 북한 어린이에게 전달할 예정.
공연은 15일 오후 7시반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공연관람권 문의 02―786―7637〈허 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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