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정은 “휘모리 장단 등 우리 리듬과 재즈 리듬은 유사점이 많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것이 세계와 통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진도아리랑’‘세노야’ 등을 함께 연주한다. 또 이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만든 5분58초짜리 작품 ‘Farewell to IMF’(이판근 작곡)로 관객들을 위로할 예정.
오후 2시는 콘서트(2만5천∼4만원), 오후 6시반은 디너쇼(7만∼9만원)로 펼쳐진다. 02―789―5700
〈허 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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