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동아일보사가 재능있는 신인 만화작가 발굴과 국내 만화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LG 후원으로 마련한 것.공모전 전시행사(종합전시장)와 애니메이션영화제(LG트윈타워상영관)로 나뉘어 27일까지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명(吳明)동아일보사장 신낙균(申樂均)문화관광부장관 강유식(姜庾植)LG구조조정본부사장 이인호(李仁浩)LG 애드사장 이원복(李元馥)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장 이두호(李斗號)한국만화가협회장 윤영옥(尹暎玉)공주문화대만화예술과교수와 축하인사 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