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줄리어드 음대 교수 강효의 주도로 창단된 세종 솔로이스츠는 4년동안 한국 일본 미국 곳곳에서 1백여회의 연주회를 거치며 정밀한 앙상블을 선보여 세계적으로 현역 최고의 실내악단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단원 대부분이 메뉴인 티보 파가니니 시벨리우스 콩쿠르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상위입상한 내로라 하는 줄리어드음대 졸업생중심의 솔로이스트들. 한국인이 4명이고 미국 일본 타이완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98년 동아국제콩쿠르 금메달의 주인공 백주영도 바이올린 주자로 참여한다. 02―580―1300(예술의전당)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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