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31 18:531999년 5월 31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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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진은 던져 놓은 듯 투박한 돌덩이를 닮은 작품들을 출품했고, 이영학은 메주덩어리를 닮은 듯한 화강암을 한 군데 쌓은 작품을 냈다. 오수환은 서예의 획을 닮은, 흰 화면 위에 검은 획을 그어 붓자국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작품을 냈다. 02―734―6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