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03 20:391999년 6월 3일 2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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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화관’은 옛집에서 차로 20여분 거리인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 터 3천평에 연건평 8백평 4층 건물 2동으로 세워졌다. 시설은 대회의장 도서실 영상실 저술집필숙소로 구성됐다.
박경리가 이사장, 이희덕(전 연세대 원주캠퍼스 인문대학장)이 관장을 맡고 박완서등 9명의 이사가 운영을 함께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