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히스타민제과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쓰면 환자의 90%는 좋아진다. 무엇보다 중요한 치료의 첫걸음은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상황을 피하는 것.
①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목욕 직후 베이비로션 등 피부보습제를 발라준다.
②하루 한 번 미지근한 물로 짧게 샤워 형식의 목욕을 시킨다.
③면제품의 옷을 입힌다.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옷을 입어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을 줘 더 가렵게 되기 때문. 또 스트레스도 가렵게 하는 요인.
④알레르기반응으로 피부염이 악화시키거나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음식을 피한다.
⑤집먼지진드기의 서식처인 카펫 커튼 침대매트리스의 사용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