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악단은 민간악단인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 악단이 대중들과 친근한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6번 ‘비창’, ‘로미오와 줄리엣’의 서곡 등을 연주한다. 17일 오후7시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 115회 연주회.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음악원 교수로 한국에도 여러 번 들어와 낯익은 카를로 팔레스키가 지휘대에 오른다.
이 악단 첼로 수석주자인 신상원은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협연. 5000∼1만5000원. 02―2274―6785(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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