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23 19:451999년 6월 23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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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7월부터 주민들이 집을 짓거나 개보수할 때 발생하는 건축폐기물을 직접 수거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주민들이 동사무소에서 50ℓ짜리 포대(개당 3000원)를 구입해 건축폐기물을 담아 배출하면 구청이 동별로 지정된 날짜에 수거해 간다.
수거 대상 폐기물은 콘크리트 블록 벽돌 기와 폐유리 폐도자기 목재 등이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