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25 17:541999년 6월 25일 17시 5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건교부는 고속도로의 경우 다음달까지 통도사 송광사 금산사 해인사 등 4개 인터체인지에 한자를 병기한 관광지 안내표지를 설치하고 연말까지 경주 유성 등 고속도로 주변 15개 주요 관광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일반국도에는 8월까지 경주 공주 부여 남원 등 4개 주요 관광지역에 우선 설치하고 연말까지 강릉 등 30개 주요 관광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