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 무용교사-제자들, 내달 3일「경로 춤잔치」열어

  • 입력 1999년 6월 27일 19시 40분


「무용교사와 제자들이 펼치는 춤사위와 효의 한마당.」

서울시 초등학교 무용교사들의 모임인 서울초등무용교육연구회(회장 정선자·신원초등)는 7월3일 오후4시 서울 종로4가 종묘공원 내 국악정에서 200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전통무용발표회를 갖는다. 무료.

발표회에서는 정회장 이선희씨(일원초등) 등 무용교사 20여명과 제자 100여명이 호흡을 맞춰 1시간반 동안 부채춤 호적살풀이 소고춤 꼭두각시 등 전통민속춤 공연을 펼친다. 02―445―8811(교환50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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