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8일 오전 11시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이날부터 1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된다.
분야별 수상작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공예품
△대상〓‘감과 복숭아를 이용한 철화분청 연적 및 인주함’(강오성·송화도예) △금상〓‘하회탈 장신구’(한미연·야성디자인) △은상〓‘전통문양을 이용한 합’(이경석) ‘연잎 형태를 응용한 생활용품’(장성규) ‘장석문양 촛대 디자인’(송종일) △동상〓‘새 천년의 문’(김재열) ‘연리기법을 응용한 장신구 디자인’(권영복) ‘차통의 모임’(류진용)
◇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
△금상〓‘대한주택공사 포스터’(오창인·경도대) △은상〓‘재활용은 자연을 살립니다,재활용은 에너지입니다’(장순모) ‘칠곡군 관광안내 브로셔 편집디자인’(이광호) △동상〓‘안동 하회마을 CIP’(박소정)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99’(지유선) ‘학원폭력, 정도교육’(최운용)
▽공예디자인
△금상〓‘골판지를 이용한 조명등 디자인’(임혜경·임현진) △은상〓‘문구용품 디자인’(허우성·하경숙) ‘테이블 웨어’(이정림·김정호) △동상〓‘칠반’(서상은·이대형) ‘전통의상의 단추디자인’(박경득) ‘가죽소품’(윤정경)
▽제품 및 환경디자인
△금상〓‘경상북도 북부관광 홍보안내 시스템’(김윤희·허영준) △은상〓‘지역 이미지 차별화를 위한 관공서 도어핸들 디자인 제안’(이일순·이현실) △동상〓‘실사구시’(권만순·이규성)
〈대구〓이혜만기자〉 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