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진각종(통리원장 성초·省超)은 창종 52주년을 맞아 최근 청소년포교와 복지사업을 위한 사단법인을 설립하는 한편 종조 회당(悔堂)대종사의 탄생성지인 울릉도 금강원에 대한 성역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울릉도에서 창종 52주년 기념불사를 봉행한 성초통리원장은 “창종 반세기를 넘어서면서 복지종단 구현에 역점을 두어 밀교(密敎)문화, 진각(眞覺)문화를 발굴 보급하겠다”면서 “올 가을부터 종조정신의 구심점인 탄생지 성역화 작업에 본격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각종은 회당 대종사의 일대기를 담은 책도 펴냈다.
○…혜초(慧草) 전 한국불교 태고종총무원장은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종교지도자회의에서 대만 현장(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