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풍경등 소재 29일 전국학생사생대회 열려

  • 입력 1999년 7월 6일 19시 50분


‘민족의 성전’ 독립기념관의 풍경과 애국지사들의 독립운동을 소재로 그림솜씨를 겨루는 제2회 전국 학생사생대회가 29일 충남 천안시 목천면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독립기념관(관장 박유철·朴維徹)이 주최하고 동아일보사 문화관광부 교육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수채화 한국화 상상화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신청서는 독립기념관 정문과 각 학교에서 배부한다. 접수마감은 16일.

입상작은 8월7일 발표하며 시상식은 9월4일 열린다. 입상작은 9월4일부터 한달동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 전시. 참가문의 0417―560―0261∼8(교육홍보부)

〈천안〓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