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환 김법래가 포기 역을, 강효성 이혜경이 베스 역을 돌아가며 맡는다. ‘명성황후’ ‘공룡대모험’ 등에서 열연한 주성중은 베스를 악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는 ‘스포팅라이트’를 송영규와 번갈아 연기한다.
듀보스 헤이워드 원작, 이종훈 연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25일까지. 화수목 오후7시반 금 4시 7시반, 토 3시 7시반, 일 3시. 2만원(S석)1만2000원(A석). 02―399―1669
〈이승헌기자〉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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