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국내 최초로 박세리의 성공모델을 교육학적으로 접근한 것이 특징이다.
현직교사인 엮은이는 신문활용교육(NIE:Newspaper In Education)이라는 독특한 방법을 통해 박세리의 성공모델을 사회 각층의 다양한 시각을 빌어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아울러 우리 교육의 편향성과 편협성을 지적하고, 교육일선은 물론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그러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설득력을 얻는다.
이 책은 박세리모델의 사회적 의미, 박세리 경제학, 제2의 박세리를 위하여, 시작은 가정이다등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엮은이 서정득씨는 부산 배정초등학교에 재직중이다. 열린교육학회 회원이며 신문을 활용한 새로운 교육방법론의 개발과 교육현장에서의 적용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