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분당선 운행간격, 출퇴근시간대 4분으로 조정

  • 입력 1999년 7월 19일 19시 41분


지하철 분당선의 출퇴근시간대 운행 간격이 21일부터 기존의 5분에서 4분으로 줄어든다.

철도청은 19일 분당선 전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21일부터 전동차 투입량을 늘려 출퇴근시간대 운행간격을 1분 줄이고 공휴일 운행간격은 현행 10분에서 8분으로 단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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