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는 △특별검사제 도입및 고위공직자 비리조사처 신설 △공안검찰축소 및 검찰제도 개편 △사법시험의 변호사자격시험 전환 △판검사 임용제 개선 △공익변호사제 활성화 △로스쿨 도입 등 법학교육 혁신 △전관예우 척결 △대법원장 대법관 검찰총장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 △배심제 등 시민의 재판참여 허용 등 15대 사법개혁과제를 제시했다.
이들 단체는 또 빠른 시일내 사법개혁추진위원장과 면담을 추진하고 각 과제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3회 가량의 공청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