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교향곡 중 번호가 붙은 것만도 41곡. 초기의 작품일수록 연주될 기회가 적다.
그 첫곡을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24일 오후7시반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모차르트 페스티발 4’.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20번, 바이올린 협주곡 4번, 교향곡 17번도 이날 연주된다. 지휘 윤용운, 피아노 이소현, 바이올린 김영애. 2만원. 02―523―8702(서울심포니)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