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1000시대를 맞아 요즘 재테크가 주요한 관심사다. 그중의 하나가 부동산.
『내년에는 부동산이 뜬다』『내집마련은 지금이 적기다』등의 얘기가 흘러다닌다. 부동산 투자는 현실적 필요로 인해 발로 뛰면서 찾아내 만드는 것이 평범하면서도 어려운 진리.
이 책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부동산문제를 풀어가는 방법과 안전하고 실제적인 투자요령등 철저한 클리닉 기법을 제시한 점이 특징. 전월세문제, 분양 및 건설업체의 부도와 사기, 경매와 공매, 임대사업등 내용과 잘못된 투자의 유형과 위험예방
교실등에 대해 설명한다.
65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안효빈씨는 경희대 행정학과 동대학원을 졸업, 대림·한화건설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고 현재 「안효빈 부동산 연구원 ARR Co.」을 창설, 교육과 자문을 한다.
저서로는 「쉽게 가는 부동산」 「한권으로 끝내는 부동산 경매」「부동산 마케팅과 컨설팅」등 다수.
김진호<마이다스동아일보 기자>jin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