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에 스카(자메이카 토속음악)사운드를 접목한 ‘실연’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있는 김종서(14일)를 시작으로 개그맨과 가수의 영역을 허물어뜨리고 있는 라이브가수 박상민(15일), 한국 록 계보를 충실히 이어가고 있는 강산에(16일) 등의 무대가 마련된다. 1주일 뒤엔 ‘비정’ 등 애잔한 록발라드로 라이브무대를 휘어잡는 김경호(21일), ‘맨발의 디바’ 이은미(22일), 록그룹 ‘봄 여름 가을 겨울’(23일)이 잇달아 노래를 선사할 예정.
공연시간은 오후 7∼9시. 1000∼3000원. 자유석은 무료(에버랜드 입장료 제외). 0335―320―5000(에버램드)
〈이승헌기자〉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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