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동아일보(www.donga.com)가 ‘공공장소에서 한 줄로 서기’에 대해 온라인 여론조사를 해보니 ‘한 줄 서기를 생활화해야 한다’는 답이 92.3%로 압도적이었다. ‘여러 줄로 서는 게 좋다’는 답은 4.7%, ‘어떻게 줄을 서든 상관없다’는 3.0%였다.
‘이런 논의를 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 ‘질서가 없어서 국제통화기금(IMF) 체제를 불러왔다’ 등 의견도 올라왔다. ‘정부나 공공단체에서 TV 등을 통해 캠페인을 벌이고 공공기관부터 이를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도 있었다.
〈신연수기자〉ys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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