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 소외청소년 찾아 이동 예술무대 마련

  • 입력 1999년 8월 25일 19시 34분


서울 정동극장은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24일부터 11월3일까지 소외된 청소년들을 찾아가는 ‘이동 예술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남아메리카 안데스지방의 민속음악을 연주하는 시사이(SISAY)밴드와 우리 풍물팀이 어우러지는 ‘문화충돌’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일정

△동천의 집(25일) △안양소년원 정심여중(26일) △서울소년분류심사과(26일) △자립원(27일) △신아재활원(9월1일) △서울소년원 고봉실업중고(10월4일) △소망재활원(11월1일) △라파엘의 집(11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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