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세번째 찾는 이 발레단은 이번 공연에서 ‘We Love Classic’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국내 초연한다. 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안드레이 부킨―베스티미아노바’조 등 10여명의 쟁쟁한 챔피언 출신들이 대거 참가 아이스 발레의 진수를 선보인다. 수목금 7시반, 토 4시 7시반, 일요일 공휴일 2시 5시반. 2만∼5만원. 02―789―1514
〈전승훈기자〉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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