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에세이]

  • 입력 1999년 9월 3일 18시 29분


▽나뭇잎의 말(전동균 지음)〓시인 전동균의 첫 에세이집. 논리적이라기 보다는 서정적이며 특유의 감수성이 살아있다. 프레스21 6500원.

▽사랑하지 않아야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이정하 지음)〓‘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의 작가가 내놓은 산문집. 자음과모음 6000원.

▽어쩌면 해선 안 될 이야기(이윤배 지음)〓조선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인 저자가 신문 잡지 등에 기고한 칼럼과 에세이. 정자나무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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