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17 18:151999년 9월 17일 18시 1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많은 사람들이 조간 신문을 집기 위해 현관 문을 연다. 그러나 상당수의 젊은이들은 조간신문을 보기 위해 컴퓨터를 켠다.
인터넷 시대에 전통적인 종이신문의 장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기술의 위력에 소멸되거나 공존을 모색하게 될 것인가.
언론계 출신의 신문 전문가와 학계에 몸담고 있는 인터넷 전문가가 그 의문에 대한 답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심층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