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엔날레에는 16개국 200여명의 공예가들이 만든 금속 도자 목칠 염직 작품 400여점이 출품됐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일본 작가 히로시 스즈키의 ‘리뷸릿(Rivulet)2’는 겉과 속의 무늬가 다른 금속작품이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의 전통 공예품을 전시하는 국제관, 공예관련기업과 공방이 투자상담을 하는 생활산업관, 청주지역에서 출토된 고려도자공예품을 전시하는 고려공예관 등도 마련됐다. 0431―220―6972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