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08 18:281999년 10월 8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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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재란 때 전라북도 남원에서 끌려간 조선 도공의 후예로 일본외상을 두번이나 역임한 도고 시게노리(東鄕茂德·한국명 朴武德)의 인생역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조명한 인물지. 일본 패망 후 A급 전범으로 분류돼 옥사했지만 군부의 압력에 맞서 태평양 전쟁의 발발을 끝까지 반대했고 또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유도해 더 많은 희생을 막아냈던 그의 신념과 고뇌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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