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밝은 색으로 매혹적인 화면을 구성한다.소년 소녀와 꽃 나무 또는 창문 등을 소재로 꿈 꾸는 듯한 느낌을 주는 화면이다.
피리를 불고 있는 소녀와 꽃 다양한 형태의 문양들이 한 화면에 등장하고 나무가 우거진 숲속에 꽃이 만발하고 새가 노래하는 모습이 등장하기도 한다.
‘연주’ ‘가을을 위한 연주’ ‘정원에서’ ‘시간속에서’ ‘꿈’ ‘어느 여름날의 오후’ 등을 출품했다.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이목화랑. 02―514―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