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29 18:561999년 10월 29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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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실내악단으로, 모델로 활약중인 자매 3중주단 안트리오. 그들을 길러낸 어머니는 어떤 사람일까?
재주많은 딸들을 기르며 뿌듯했던 이야기, 뉴욕의 예술적 분위기에 젖어 살면서 맛보는 작은 기쁨들, 한인 학교의 교사이자 예술전문잡지 통신원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감상들을 진솔하게 털어놓은 수상집.
“나이 쉰이 다 되도록 아직도 열광을 생각하는 나. 이게 바로 인생일까….”라고 반문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