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05 19:181999년 11월 5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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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와 인사동전통문화보존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시민들이 직접 고싸움놀이와 줄다리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전통무예인 태껸시범과 강강술래 사물놀이 등 전통공연 행사, 록밴드와 힙합댄스팀 등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이명건기자〉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