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새 천년의 아침을 독도에서

  • 입력 1999년 11월 8일 23시 18분


동아일보는 새 천년의 첫 날인 2000년 1월1일 새벽 독도 앞 금강산 유람선 풍악호 선상에서 21세기가 평화와 번영의 세기가 되기를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갖습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독도 앞바다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에는 일출을 전후해 시와 무용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21세기 우리 민족의 무궁한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벤트 형식으로 펼쳐집니다. 행사후 풍악호는 북한 장전항으로 출발해 금강산 관광으로 이어집니다.

동아일보가 2000년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참가문의〓02―3706―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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