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DDR' 잘할것같은 연예인에 차태현 꼽아

  • 입력 1999년 11월 11일 19시 50분


MBC 수목드라마 ‘햇빛 속으로’(밤9·55)에 출연 중인 신세대 탤런트 차태현이 최근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오락게임 ‘DDR’(Dance Dance Revolution)를 가장 잘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꼽혔다.

이는 PC통신 유니텔이 최근 네티즌 3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탤런트 이의정, 배두나, 채림, 개그맨 이휘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DDR’는 모니터 앞에 연결된 무대에 올라가 화면에 나오는 화살표 방향대로 발밑의 발판을 밟는 게임이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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