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19 19:401999년 11월 19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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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는 원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문단과 출판계에 복수하기 위해’ 은행을 털고(문학을 향해 쏴라), 글쓰기에 지쳐 곯아떨어진 뒤 꿈에서 선계(仙界)를 다녀온다(신금오신화 2편). 인정을 받은 뒤엔 마감일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