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전기전자공학과 경종민교수가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 이공대교수 그리고 정치인들에게 던지는 따끔한 충고와 반성을 엮어 ‘큰 나무가 자라는 땅’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다.
경교수는 “건물과 교량이 무너지기 진 이미 교실과 가정, 그리고 양심이 무너졌다”면서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사고를 과학적 방법으로 교육하는 체제마련이 급하다”고 지적했다.
경교수는 세계설계자동화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으며 95년부터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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