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가 뉴욕에 머물기 시작한 직후인 64년초의 작품 200여점이 전시된다. 가족과 고향의 산천을 그리워하며 산, 새, 구름, 달 등 자연의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들이다. 02―391―7701
▨국내 구상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제24회 상형전이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신종섭 이종무 김상수 등 80여명이 참가한다. 추상화와 달리 대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구상작가들의 다양한 면면을 볼 수 있다. 02―736―2024
▨시골마을 풍경을 그려온 황순칠 개인전이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사비나에서 열린다. 따스하고 정감있는 색채로 ‘일하는 사람’ ‘무화과 나무 집’ ‘고인돌 마을’ 등을 그렸다. 02―736―4371
▨정감있는 산골마을 풍경을 담은 김치현개인전이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조형갤러리에서 열린다. 02―736―4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