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 컨설팅회사중 최고의 명성과 권위를 자랑하는 맥킨지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에단 라지엘은 맥킨지 뉴욕사무소에서 3년간(1989-1992) 컨설턴트로 근무하면서 경험한 맥킨지의 독특한 업무방식과 운영원칙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맥킨지의 내부상황과 맥킨지 컨설턴트의 생활양식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으로서는 처음이다.
이 책은 비밀스럽기로 유명한 맥킨지에서 자신이 얻은 소중한 경험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뭔가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소박한 마음이 엿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사회 각 분야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직장인, 경영자, 그리고 앞으로 컨설턴트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