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마음의 빛을 잃어가는 아이들에게 엄마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창작동화가 나왔다.
첨단 컴퓨터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변화된 의식 속에서 그들에게 뭔가를 통해서 마음의 고향을 찾아주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아름다운 꿈을 찾아갈 수 있게 하는 '소망 도깨비 뿌뿌'등 21편의 작품이 촘촘히 들어있다.
작가 김남숙씨는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 당선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소설가 이문구씨의 감수와 동화작가 정채봉씨의 해설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