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26 18:481999년 11월 26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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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를 ‘통치학’의 관점으로 들여다 본 책. 단군에서 오늘날에 이르는 시대를 선(先)통치시대 왕조통치시대 공화통치시대로 분류하고, 왕조 교체의 타당성, 왕위 찬탈의 뒷면 등을 조명한다.
‘전두환의 통치관이 일선 지휘관의 통솔관이라면 김영삼의 통치관은 교회 장로의 구세관이 크게 작용했다’ ‘자신의 논리에 집착하는 김대중대통령의 성향이 언로경색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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