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호인 99년 겨울호에서는 ‘20세기 한국불교의 회고와 반성’ ‘불교학연구, 이대로 좋은가’ 등의 특집을 마련했다.
‘20세기 한국불교의 회고와 반성’에서는 △불교사회운동의 갈무리와 터닦기 △교단개혁운동의 명암 △교육개혁, 그 멀고도 험한 여정 △한글대장경 번역사업의 공과 △20세기 포교의 성과와 한계 △불교복지사업이 걸어온 100년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승가의 범위 어디까지인가 ‘불교에 인권이 있는가’ 등 쟁점이 될만한 내용도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