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눈전〓시각장애학생 작품전. 손으로 더듬어 만든 작품들. 손끝의 감각을 담아 흙을 구워 만든 작품, 전선줄을 구부려 만든 작품 등.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금산갤러리. 02―735―6317.
▽이혜경전〓들꽃을 통해 계절의 표정을 담았다. 봄과 가을의 느낌. 화면의 색을 통해 추억과 희망의 느낌을 표현했다. 15일부터 24일까지 광주 동구 궁동 무등예술관. 062―228―6644.
▽박주영전〓수묵으로 그린 들판 풍경. 여름산과 계곡의 모습을 그렸다. 1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캠브리지 갤러리. 02―672―0098
▽전성기 수채화전〓허물어져가는 시골 집, 도시의 뒷골목, 누드, 정물 등 다양한 소재를 맑은 수채화로 그렸다.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상. 02―730―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