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LG생활건강의 오휘 인하이드라서플러스마스크(120g·2만6300원)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수분공급 전문 마스크(팩). 피부에 바른 후 10분 후에 물로 닦아내는 워시오프 타입이다.
인(YIN)은 LG와 충북대가 연구 개발한 특수 식물성 추출물로 피부 보습 및 영양 효과가 뛰어나다.
일본 브랜드인 슈우에무라의 모이스춰 페이스 마스크(8개·9만5000원)는 거즈에 화장품 성분이 들어있어 포장을 뜯은 후 바로 얼굴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 거즈는 재활용해 다시 사용할 수도 있다. 로즈마리 아로마 성분이 들어있어 날씨변화에 따라 거칠어지는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에센스와 크림〓크리스찬 디올의캡쳐에쌍시엘에센스(30㎖·6만8000원)는 세포 단백질과 리포좀 성분이 들어있어 하루종일 수분이 유지되고 피부 속으로 빨리 스며든다.
아모레 헤라 수퍼하이드라 세럼(50㎖·4만원)은 피부 표면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억제해 준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각질 세포를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한다.
에스테로더의 100% 타임 릴리즈 모이스쳐 크림(50㎖·6만원)은 건성 피부에 적합한 수분 보습 크림. 미네럴 성분이 건조할 때 생기기 쉬운 잔주름을 완화시켜 준다. 한번 바르면 12시간 이상 수분이 유지된다고.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